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8일째

수행일지또 저 자신에게 속고 말았습시다. 생각에 사로잡히니 그것이 마치 진실인양 상상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에 사로잡히니 네가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처럼 다가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조금만 따져보면 그것은 실제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일이며 또한 그 일이 일어났다고해도 네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와도 여전히 마음은 우울하고 어떤 찌꺼기가 남은 것처럼 개운치 않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답답하고 자꾸 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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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6 November 2014, 06:37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6일째

수행일지나의 주관적 판단을 객관적 사실인양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깨어있겠습니다. 내 입장에서는 그리고 나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내 눈에 그렇게 보인다고해서 다른 사람의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물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나의 판단이 맞다는 사로잡힘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것은 다만 그것일 뿐입니다. 그기에는 옳고 그름도, 작고 큼도, 맞고 그름도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 눈에 비친 세상은 다 진실일수 있지만 동시에 다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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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4 November 2014, 06:3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4일째

수행일지마음이 편안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니 편안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렇게 위대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하니 훨씬 편안합니다.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일에 집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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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 November 2014,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