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40일째

수행일지어제밤 아들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들과 엄마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에 잠깐 사로잡히니 행동은 자연스럽게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니 자연스럽게 마음속에서는 불같은 화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 순간 지켜볼 수 있어서 화를 내는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내 마음속에서 화가 올라오는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왜 화가 났을까? 그리고 과연 무시당한 나라는 존재는 누구인가?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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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8 November 2014, 06:09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39일째

수행일지탐욕을 곧바로 알아차리기 위하여 멈춤과 통찰이 필요하다는 오늘의 경전 말씀을 새겨봅니다. 매 순간 멈추어서 잘가고 있나 또는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있지 않았나 저 자신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단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전체를 조망하면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통해 탐욕을 알아차리며 내려놓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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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7 November 2014, 07:19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38일째

수행일지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합니다. 내 눈에 보이는 사실 그대로를 인정합니다. 그 어떤 생각속의 가공된 현실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수행이라는 스님의 말씀을 되새겨봅니다. 내가 만든 상상속의 세상속에서 더이상 살지 않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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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6 November 2014, 06:5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35일째

수행일지집착하니 마음이 움츠려듭니다. 집착하니 시야가 좁아집니다. 그리고 생각은 자꾸 극단적으로갑니다. 생각으로는 매일 집착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막상 닥치니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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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3 November 2014, 09:22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34일째

수행일지마음에 들뜸이 있습니다. 마음의 흥분과 긴장상태에 중독되어있나 봅니다. 마음의 흥분과 긴장상태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 있습니다. 이 쾌감이 한순간 우울함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 흥분과 우울함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그 진폭이 많이 줄어들었디만 여전히 이 둘 사이에서 해매이고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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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2 November 201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