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70일째

수행일지존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제 업식을 돌이켜 봅니다. 세상 모든 존재는 공하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려봅니다. 어떤 조건으로 인해 나의 존재가 특별해지거나 열등해지는것이 아님을 항상 기억합니다. 저는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저에게 주어진 조건들에 감사합니다. 헛된 욕심과 망상으로 저 자신을 불행에 처하게 하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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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9 September 2014, 06:20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69일째

수행일지남과 비교하며 불안해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내가 선택한 결과에대한 책임을 지지않으려 회피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제 마음에 있는 고통은 어떻게 회피할 수 없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선택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합니다. 이 모든것은 제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받아들이며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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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8 September 2014, 07:05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68일째

수행일지오늘 수행을 마치고 나와서 수행문을 쓸려는 도중에 우리 아들과 한바탕 장난을 치고 왔더니 수행 마치고 나서의 마음은 온데간데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가 무슨 수행을 했는지 아무 생각도 느낌도 나지 않네요. 분명히 수행중 많은 번뇌와 망상이 있었지만 그게 무었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네요. 이 번뇌와 망상이라는것이 참 우스운게 그 순간에는 아주 중요하고 마치 않되면 큰일날것 같지만, 이렇게 한바탕 놀면서 정신을 다른곳에 팔고 왔더니 그것이 무었이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네요. 한 생각 돌이키니 다 꿈이었나 봅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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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7 September 2014, 07:05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67일째

수행일지일을 욕심으로하니 급하게 할려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급하게 하려하다보니 실수가 많아지고 실수가 많아질수록 조급한 마음이 더욱더 일어납니다. 어떤 일을 함에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그 일에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것인가 봅니다. 이것이 또한 그 일을 가장 잘 하기위한 방법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잘 관찰하며 하나씩 알아가니 이러한 사실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저 자신을 이해하는 것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다른 두가지의 일이 아니라 같은 일인가 봅니다.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쳐왔던 일들에서 삶의 귀한 진리를 얻을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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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6 September 2014, 07:05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66일째

수행일지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남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불편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 마음을 온전히 느껴보았습니다. 무엇인가 가슴에서 묵직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 묵직한 마음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라고하신 스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마음이 무겁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표시인것 같습니다. 항상 가벼운 마음을 가지도록 저의 마음을 오늘도 살펴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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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5 September 2014,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