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20일째

수행일지나만 옳고 나만 바르다는 생각을 참회합니다.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지다보니 시선이 좁아짐을 느낍니다. 이것도 또한 제 마음이 짓는 상인줄 알아 놓아버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들 나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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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1 July 2014, 07:55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9일째

수행일지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생각 사로잡히니 나는 어때야 한다는 상에 사로잡히고 그 상에 집착하니 내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존재 자체는 공하다는 사실을 자꾸 놓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저의 본 모습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합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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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0 July 2014, 07:53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8일째

수행일지내가 옳다는 생각, 내 뜻대로 일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이런 생각들에 집착하는 제 마음에 바로 고통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될 수도 없고 꼭 내 뜻대로 된다고 다 좋은 일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바다에 파도가 일어나고 사라지듯 그렇게 덤덤하게 저의 마음도 그렇게 일어나고 사라지고 일어나고 사라지고 그 일어남과 사라짐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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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9 July 2014, 08:27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7일째

수행일지법륜 스님이 화가 나지 않는것이 정상이고 화가 나는것이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하십니다. 비정상적인 삶을 너무 오래 살다보니 마치 비정상이 정상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화와 원망하는 마음을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상대에게 기대하는 상을 짓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내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아직도 저 자신을 잘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과 좀 더 솔직하게 더 적나라하게 저 자신을 파헤쳐 봐야겠습니다. 왜 그런지 저 자신에게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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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8 July 2014, 07:16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6일째

수행일지생각이 과거와 미래로 가면 어떤 상을 짓게 됩니다. 과거에는 이랬어야 한다는 상을 미래로가면 이렇게 해야지라는 상을 그리게 되고 그렇게 기대한 대로 되지 않으니 화가 일어나고 짜증이 올라옵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떠한 기대도 마음에 품을수가 없었고 어떠한 상도 그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하셨나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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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7 July 2014,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