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20일째
수행일지나만 옳고 나만 바르다는 생각을 참회합니다.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지다보니 시선이 좁아짐을 느낍니다. 이것도 또한 제 마음이 짓는 상인줄 알아 놓아버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들 나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나만 옳고 나만 바르다는 생각을 참회합니다.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지다보니 시선이 좁아짐을 느낍니다. 이것도 또한 제 마음이 짓는 상인줄 알아 놓아버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들 나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생각 사로잡히니 나는 어때야 한다는 상에 사로잡히고 그 상에 집착하니 내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존재 자체는 공하다는 사실을 자꾸 놓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저의 본 모습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합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내가 옳다는 생각, 내 뜻대로 일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이런 생각들에 집착하는 제 마음에 바로 고통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될 수도 없고 꼭 내 뜻대로 된다고 다 좋은 일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바다에 파도가 일어나고 사라지듯 그렇게 덤덤하게 저의 마음도 그렇게 일어나고 사라지고 일어나고 사라지고 그 일어남과 사라짐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법륜 스님이 화가 나지 않는것이 정상이고 화가 나는것이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하십니다. 비정상적인 삶을 너무 오래 살다보니 마치 비정상이 정상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화와 원망하는 마음을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상대에게 기대하는 상을 짓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내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아직도 저 자신을 잘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과 좀 더 솔직하게 더 적나라하게 저 자신을 파헤쳐 봐야겠습니다. 왜 그런지 저 자신에게 묻고...
수행일지생각이 과거와 미래로 가면 어떤 상을 짓게 됩니다. 과거에는 이랬어야 한다는 상을 미래로가면 이렇게 해야지라는 상을 그리게 되고 그렇게 기대한 대로 되지 않으니 화가 일어나고 짜증이 올라옵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떠한 기대도 마음에 품을수가 없었고 어떠한 상도 그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하셨나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