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5일째

수행일지한 생각 일으키니 그것이 대부분 행동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 생각이나 망상으로 끝날것으로 생각했으나, 잘 관찰해보니 많은 경우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나쁜 생각 조차하지 말라하셨나 봅니다. 한 생각에 사로잡히고 그 생각을 계속하다보면 결국 은연중에 그 생각이 제 행동과 결정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게되는것 같습니다. 생각에 사로잡힐때마다 지금 이순간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계속하여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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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6 July 2014, 07:31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4일째

수행일지내것이라고 하는 소유의식이 모든 고통의 근원임을 느낍니다. 본시 내것이라 할것이 없음을 알아 어떤것도 집착할 것이 없음을 다시한번 더 떠올려 봅니다. 잠시 나에게 맡겨진 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누군가에게로 가야함을 알아 내가 가진 어떤것도 내것이라는 생각을 놓아버립니다. 세상 모든 만물이 변해가는것이 이치인데 내가 가진것만은 영원히 나의 소유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가끔식 자연의 순리에 맞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이 일어날때마다 그 순간 알아차려 놓아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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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5 July 2014, 07:37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3일째

수행일지저는 수행을 할수록 수행이 더 잘 되는것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명상중 더 많은 번뇌와 망상들이 떠오릅니다. 명상중 대부분을 번뇌에 빠지다보니 잘 않되는 저를 탓하는 마음도 슬그머니 끼어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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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4 July 2014, 07:42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2일째

수행일지아들이 밤새 감기로 기침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부모님도 내가 아팠을때 이런 심정이였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새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래서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마음을 이해하나 봅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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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3 July 2014, 10:11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1일째

수행일지현실을 냉정하게 평정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연습을 합니다. 이것이 곧 저의 수행 목표입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어떤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그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현실에 기반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합니다. 생각이나 감정에 사로잡히면 현실을 왜곡하여 파악하게되고 이는 곧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항상 호흡과 느낌에 집중하며 이러한 것들과 저를 동일시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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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2 July 2014,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