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19일째

수행일지남의 눈을 의식하니 긴장이됩니다. 나를 편안히 봐 주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남의 눈을 의식해서 긴장하거나 아니면 남의 눈을 의도적으로 완전히 무시하는 식의 양 극단의 해결책을 찾았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인 중도의 길로 가겠습니다. 적절하게 그 상황과 공간에 맞게 남을 의식하고 배려하는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모든 상황에 항상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영역이지 진리는 아닙니다. 그 시간과 공간에따라 진리는 다른 모습을하고 있으며 그 진리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깨어있음이 유지되어야합니다. 저는 잘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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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8 October 2014, 06:07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18일째

수행일지«이무소득고» ‘이 얻을 바 없는 까닭으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얻을것이 없으니 걸림이 없어지고, 걸림이 없어지니 두려움이 사라진다. 결국 얻을려고 하는 마음속에서 모든 원인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 자신에게 자꾸 물어봐야겠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얻을려고 하는것이냐고, 그것을 얻어서 무엇을 할려는 것인지 묻고 또 물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과연 그것을 얻으면 전보다 더 행복해지는걸까? 그리고 얼마나 더 얻어야 행복해지는 것일까?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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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7 October 2014, 07:04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16일째

수행일지그냥 합니다. 잘하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가 할일은 그냥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일은 하늘이 이루는것입니다. 일의 성패에 얽매어 저 자신을 괴롭히는 어리석은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마음은 차분하고 담담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촉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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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5 October 2014, 06:52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15일째

수행일지요즘 들어 망상에 덜 사로잡히니 주위의 풍경이 눈에들어오고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길인데 그 길이 왜 그렇게 아름답던지요. 왜 예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는것을 모르고 그 길을 지나쳤을까요? 망상이 줄어드니 모든것이 경이롭고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왜 삶의 아름다움을 이제야 알아차렸을까요?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이렇게 매일 매일 지나쳐가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길가에 핀 풀 한 포기에 있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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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4 October 2014,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