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4일째
수행일지마음이 편안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니 편안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렇게 위대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하니 훨씬 편안합니다.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일에 집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마음이 편안합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내가 무엇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니 편안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렇게 위대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하니 훨씬 편안합니다.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일에 집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요즘들어 수행 하기 싫다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예전에는 마음이 힘드니까 수행을 하면 그나마 조금씩 마음이 편해져서 열심히 했는데, 이제 수행 덕택에 마음이 조금 편하다고 수행이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마음이라는 놈은 참 간사합니다. 서있다가 이제 앉으니 눕고 싶다 합니다. 몸의 경계에 끄달려서 넘어지면 앞으로 다가올 많은 경계에 걸려서 넘어지겠지요. 이것을 넘겠습니다. 그냥합니다. 오늘 않 죽고 살았으면 기념으로 그냥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어제 읽은 스님의 하루에서의 한 구절이 자꾸 머리속을 맴돕니다. «명상이라는 것은 어떤 형식이 아닙니다. 자기 속에 있는 이 모순을 직시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모순을 해결하는 거에요» 내 안의 모순, 그 모순을 해결하는 것 나는 지금 이 방향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이 말씀에 비추어 저 자신을 한번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마음에 약간의 흥분과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명상을 중 계속 그 느낌을 주시했더니 점점 사그라짐을 느낍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바라는 마음. 바라는 마음속에 고통이 있었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해주기를 은연중에 바라는 마음, 일이 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 기대를 하니 고통에 빠질 확률은 반반이 됩니다. 네 뜻대로 되면 즐겁지만 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100% 고통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바라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바라지 않으니 일의 결과는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바라지 않아야 그 과정을 즐길수있나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마음이 불편합니다. 상대를 미워하고 원망하고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다른 사람이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그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마치 투정 부리는 아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 마음 밑바탕에는 집착이 있는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니 부정적인 감정이 뒤따릅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놓아버리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인연 닿는 대로 살아갑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