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82일째

수행일지제 자신을 보니 남을 탓할수가 없습니다. 제 자신을 알아갈수록 정말 속이 좁고 꽁한 놈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이제까지 제 자신에 대한 너무 큰 환상에 사로잡혀 살았나봅니다. 탁 놓아버리면 편히 살수 있는대 잘 놓아 지지 않습니다. 이 뜨거운 욕심을 움켜지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현실과 부딪히며 연습을 해 봅니다. 언젠가는 놓아지기를 바라며 저는 오늘도 그렇게 연습을 해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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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1 September 2014, 06:34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81일째

수행일지어제 어머님과의 통화에서 냉정해지는 저를 보았습니다. 어머님의 과도한 막내 동생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 엄마와 저가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면서 그만 막내에게 신경쓰시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수화기를 끊고 생각해보니 비록 이치는 그렇더라도 어머님의 그런 마음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엄마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냉정하게 대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한번도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고 차가운 조언으로 어머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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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0 September 2014, 06:32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80일째

수행일지머리에 두통이 약간 있었습니다. 명상중 번뇌와 망상의 힘이 아주 강하다는것을 느낌니다. 호흡에 집중하다 생각에 끌려가는것을 봅니다. 그 끌려가는 힘이 너무커서 끌려가는것을 알아차리고도 잘 돌아가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의식의 힘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이 힘이 얼마나 큰지도 세삼 느끼게 됩니다. 마치 않쓰던 근육을 단련하듯이 그렇게 제 의식의 힘을 반복되는 수행을 통해 길러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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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9 September 2014, 07:11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79일째

수행일지요즘들어 번뇌와 망상이 부쩍 많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잘 집중이 않되고 항상 딴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보통 마음에 욕심이 자리하면 번뇌와 망상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나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니 상상속에서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그 생각을 하게되고 현제의 나에게 또는 지금 내가 하고 읽는 일에 집중을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망상과 번뇌는 참 요상한 놈입니다. 나의 욕구를 즉각적으로 상ᅠ상속에서 채워주니까요. 그래서 위험하기도 합니다. 공상속으로 도피하려는 저의 마음을 봅니다. 비겁하게 현실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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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8 September 2014, 07:09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78일째

수행일지잡념이 많았더니 머리가 찌근거리며 아픕니다. 올라오는 생각들은 제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라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 생각들에 사로잡히지 않는것은 노력하면 된다던데 저는 아직 노력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생각에 사로잡히고 그 생각들에 애를 쓰게되면 이렇게 머리가 찌근거리며 아픕니다. 어제 이침은 그렇게 행복하고 모든것이 사랑스럽게 보이더니 오늘 아침은 우울하고 참 사람 마음이라는것이 하루만에 맑았다 흐렸다 하네요.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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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7 September 2014,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