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31일째

수행일지오랫동안 쌓아온 카르마의 힘을 요즘 명상하면서 자주 느끼게 됩니다. 나의 무의식이 어느 순간 나의 의식을 지배하고 그리고 다시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생각들을보면 다 지난날 내가 셀 수 없이 반복하고 또는 고민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반복이 의식작용에서 이루어지는것들을 무의식의 영역으로 옮겨가게하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카르마는 그 사람의 현상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게되고 이것이 곧 상을 짓는 원리인가 봅니다. 같은 현상을 보고도 각각의 사람들이 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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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9 November 2014, 08:2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30일째

수행일지매일 마음속으로 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래를 호의를 배푼거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불편했던것입니다. 거래를 했으면 거래를 했는줄 알고, 호의를 배풀었으면 호의를 배푼것으로알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저는 거래를 해놓고는 자꾸 호의를 배풀었다고 착각하니 그곳에 마음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바로 현실과 내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였습니다. 현실을 그 현실 자체로 인식하겠습니다. 상상속에서 이 현실세계로 걸어나오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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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8 November 2014, 06:58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9일째

수행일지오늘은 다시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마음이란 놈이 원래 이런건가 봅니다. 맑았다 흐렸다 순간 순간 변합니다. 이것이 마음의 본성이니 이런 본성을 이해하고 그기에 휩쓸려가지 않게 항상 깨어서 대비하는 것이 수행인가 봅니다. 가끔식 나도 모르게 떠밀려가지만 다시 깨어 저의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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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7 November 2014, 07:11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8일째

수행일지또 저 자신에게 속고 말았습시다. 생각에 사로잡히니 그것이 마치 진실인양 상상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에 사로잡히니 네가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처럼 다가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조금만 따져보면 그것은 실제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일이며 또한 그 일이 일어났다고해도 네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와도 여전히 마음은 우울하고 어떤 찌꺼기가 남은 것처럼 개운치 않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답답하고 자꾸 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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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6 November 2014,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