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5일째

수행일지생각에 사로 잡히면 사고의 폭이 좁아드는것을 느낍니다. 내것만 보입니다. 나만 보입니다. 그런 좁은 시선에서 문제를 살펴보니 별로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니 더 불안해지고 이 불안이 시선을 더 좁게 만듭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문제삼지 말라는 뜻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시선을 넒히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좁히면 문제 아닌것이 없지만 넒히면 문제라고 할만한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한 생각에 사로잡힘에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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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2 January 2015, 07:01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4일째

수행일지오늘 명상은 온통 잡념으로 가득찼습니다. 머리속으로는 자꾸 이 망상들이 사라진 오로지 호흡에 집중된 상태를 바랍니다. 한쪽은 망상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다른 한쪽에서는 끊임없이 망상이 올라옵니다. 수행 끝나고 내가 뭐했지라는 멍한 상태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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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1 January 2015, 07:10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3일째

수행일지세상일은 내 뜻대로 된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또한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나쁜것도 아닙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왜 아직도 상황에 따라 화, 짜증, 즐거음이 일어날까요? 아직도 내가 있고 내가 있으니 감정이 일어납니다. 이 나라고 고집하는것은 아마도 나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도가 생겨나는 순간 만법이 일어납니다. 그럼 어떤 의도를 가지지 않고 행동을 하는것이 가능할까? 오늘은 물음이 물음에 꼬리를 뭅니다.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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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 January 2015, 07:14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2일째

수행일지내가 할 수 없는것을 자꾸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만큼 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미워하고 좋아하고는 그 사람이 선택할 일입니다. 그 사람의 자유를 구속하지 않습니다. 일어난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지금 제가 해야할 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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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9 January 2015, 07:26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1일째

수행일지오늘도 이렇게 살았습니다. 세상일은 네 뜻대로 된다고 꼭 좋은일도 아닙니다. 세상은 항상 나에게 최선의 것을 주었습니다. 세상을 믿고 그 흐름에 저를 맡깁니다. 네 생각에 사로잡혀 화내고 짜증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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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8 January 2015,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