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5일째

수행일지내 자신에게 속았습니다. 내 생각에 빠지니 또 깜박 속았습니다. 내 자신에게 속을때는 내가 속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평생 내 자신에게 속으면서도 속는다는 사실도 모른채 결국 생을 마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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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3 December 2014, 11:56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4일째

수행일지외면과 집착 저는 항상 이 두 가지만으로 세상일을 대했습니다.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되면 그것에 집착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것을 외면했습니다. 둘다 내 감정은 불편했습니다. 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제 삼의 길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중도의 길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길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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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December 2014, 07:07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3일째

수행일지명상중 끊임없는 생각들이 올라옵니다. 그 생각들에 따라 마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혼자 그 생각들을 바라보며 왜 나의 마음이 분주해질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으니 그런것같습니다. 나는 지금 명상중이다. 내가 지금 이순간 해야할 일은 명상이다. 만약 이 선택으로인해 일어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에 대해서는 내가 감내하겠다는 마음을내니 신기하게도 망상이 잦아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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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1 December 2014, 07:13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2일째

수행일지마음을 방일하게 놓아두니 이곳 저곳을 해메입니다. 알게 모르게 불안감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불안감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상태가 되면 그 편안하다는 사실을 다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마치 불안감에 중독된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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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 December 2014, 07:18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1일째

수행일지저는 이곳에 남을 고치러온것이 아니라 저 자신을 고치러 왔다는 사실을 잠깐 잊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저 자신뿐입니다. 밖으로 향한 시선을 안으로 돌려 저 자신을 살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남을 있는 그대로 두고도 저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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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9 December 2014,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