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45일째

수행일지화는 나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욕을 한다면 저는 내가 잘못한것이 없는데 왜 내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화가 일어납니다. 부처님처럼 그 선물을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선물의 주인한테 다시 돌어가는것이 이치이지만 저의 마음은 그 선물을 이미 받아버렸나 봅니다. 성인의 삶을 이해하는것은 쉽지만 실천하는것은 정말 어렵다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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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5 August 2014, 07:35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44일째

수행일지수행을 할수록 번뇌와 망상이 더 올라옵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납니다. 수행이 효과가 없는것같고, 수행에대한 의심도 듭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잘 살펴보니 다 저의 기대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수행을 하면 망상이 없어질것이라는 기대심이 있었습니다. 그 기대심이 충족되면 즐겁지만 그 기대심이 충족되지 못하면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것이었습니다. 이것도 또한 마음에 휘둘리는 것이었습니다. 제 뜻대로 된다고 기뻐할것도 제 뜻대로 되지않는다고 화낼것도 없는것이 수행의 목표라는것을 다시 한번 더 떠올립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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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4 August 2014, 07:34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43일째

수행일지어제 축구를 하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있는 나를 봅니다. 또 그들이 나를 탓하면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데 그들은 내가 그렇게 해서는 않 된다고 합니다. 억울합니다. 하지만 오늘 수행을 하다 돌아보니 그것도 다 내가 공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부딪히는것이 다 공부의 재료가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경계를 알게되었고 그 경계를 넘기위해 오늘도 저는 다만 공부를 할 뿐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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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3 August 2014, 08:24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42일째

수행일지마음이 불안합니다. 무언가 바라는 마음이 있나 봅니다. 내가 바라는되로 되어야 한다는 기대감과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이 뒤석여 마음이 불안한가 봅니다. 세상 모든 일어나는 일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합니다. 내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내가 지은 인연과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내 의도나 생각대로 되어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받아들임과 고집하지않음…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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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2 August 2014, 06:43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41일째

수행일지요즈음은 기도하는 동안 좀 멍청한 느낌입니다. 기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항상 기도가 끝난 후 내가 뭐했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좀 더 기도에 집중하고 경전과 수행문을 읽을때 집중해서 가슴에 남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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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1 August 201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