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89일째

수행일지이때까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자꾸 노력하고 애쓰게 된다. 노력하고 애쓴다는것은 마음 밑바탕에 하기 싫다는 마음이 있는것이라고 법륜스님이 그러셨다. 애를 쓰고 노력을 하게되니 결과는 힘이 들고 힘이 들다보니 어떻게 않 할 궁리만하고 그러다보니 결과가 썩 좋지 않다. 그냥 해버려야겠다. 그냥 가볍게 억지로 애쓰지 않고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지금 마음은 담담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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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6 April 2015, 07:31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89일째

수행일지마음은 참 오묘합니다.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습니다. 알다가도 모르는것이 마음인가 봅니다. 아직도 저는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 수 있는것은 제 마음에 따른 느낌입니다. 지금 제 마음은 담담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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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6 January 2015, 06:57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89일째

수행일지어제 축구를 했습니다. 거의 세시간 정도를 뛰었더니 몸이 무척이나 피곤했습니다. 그 상태로 집에 돌아와 씻고는 잠깐 다른일을 하고 있대가 아내의 프린터 고쳐달라는 요구에 짜증을 냈습니다. 계속된 아내의 요구에 짜증이 올라옴을 느낌니다. 몸이 피곤하니 쉬이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왜 짜증이 났을까 생각해보니 이것은 아내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였습니다. 아내의 요구를 내가 들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니, 몸이 피곤해서 그 요구를 못들어주면 나의 이 피곤한 상태를 알아주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화와 원망이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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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8 September 2014, 07:26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89일째

수행일지요즘 읽고 있는 금강경 책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생각들과 가치관들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그 가치관과 생각들을 버린다는 생각조차도 버리라고 합니다. 마치 금강경은 절벽 끝에 서있는 저에게 아래로 뛰어내리라고 소리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일어납니다. 기존의 생각들과 가치관을 놓으면 어떻게 살아간단 말인가 그리고 무엇을 기준으로 잡고 살아간단 말인가 많은 의문이 듭니다. 금강경은 그 절벽넘어에 깨달음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두려움과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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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0 June 201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