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81일째

수행일지저는 연습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합니다. 불필요한 정신활동으로 저 자신을 괴롭히는 어리석음을 그만두겠습니다. 요즈음은 항상 기도후 마음은 잔잔한 호수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하러가고 또는 사람들과 부딪히면 이 잔잔한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태풍과 같은 비바람에 정신을 차릴수 없습니다. 일을 통해서도 이 잔잔한 마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좀 연구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저에게는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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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5 July 2015, 20:56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81일째

수행일지마음이 불편합니다. 네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마음껏하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내가 아주 고집이 센 사람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를 고집하는 마음이 아주 크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음을 잘 놓지를 못하겠습니다. 잘 놓아지지도 않습니다. 네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놓아버리면 될텐데 그 생각을 움켜지고는 기분나빠하는 저를 봅니다. 일단 그럴때마다 다만 그런줄 알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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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8 April 2015, 08:0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81일째

수행일지명상중 끊임없이 생각이 미래로 옮겨가고 있었습니다. 당장 오늘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벌써 일년후의 일을 상상속에서 가정하고 대비책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가정하니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을까 불안해집니다. 나의 마음이 분주한 이유는 이렇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통제하려니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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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9 December 2014, 07:49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81일째

수행일지어제 어머님과의 통화에서 냉정해지는 저를 보았습니다. 어머님의 과도한 막내 동생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 엄마와 저가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면서 그만 막내에게 신경쓰시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수화기를 끊고 생각해보니 비록 이치는 그렇더라도 어머님의 그런 마음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엄마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냉정하게 대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한번도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고 차가운 조언으로 어머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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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0 September 2014, 06:32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81일째

수행일지요즘 읽고 있는 법륜스님의 관무수량경 이야기라는 책에서 지성심을 이야기하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화두를 탐구할때는 간절해야 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집중하게 되고 그래야 깨우침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지금껏 수행했나 돌아보니 그런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애에 부딪히면 쉽게 예전모습으로 돌아가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좀 더 간절한 마음올 수행 정진하겠다는 마음을 내어봅니다. 결연한 마음 가짐을 가져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 보족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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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2 June 201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