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80일째

수행일지집착하니 미워하게 됩니다. 집착하니 외면하게 됩니다. 미워하고 외면하는 감정은 모두 집착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항상 양 극단을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뚜렷이 깨어있다는것은 이 양 극단의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집착하지 않아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집착하지 않는 사랑은 끊임없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할려는 저 자신에게 속는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집착과 사랑은 참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뚜렷이 깨어있지 못하면 깜박 저 자신에게 속습니다. 지난밤 마음은 무엇인가에 꽉 막힌것처럼 답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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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4 July 2015, 21:10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80일째

수행일지문득 생활을 하다보면 쓸데없이 저를 고집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냥 기분이 나쁘면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아 불편한 마음으로 그 일을 하고있는 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순간 이 불편한 마음을 넘어 보고싶습니다. 확실하게 선뜻 마음을 내어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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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7 April 2015, 08:28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80일째

수행일지세상에는 아무일도 없습니다. 단지 내 머리속에서 만들어내고 그 상상속에서 세상을 분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현실을 직시하면 세상에는 아무일도 없습니다. 단지 상상속에서 살아가니 마음만 분주할 뿐입니다. 이 분주한 마음을 다만 알아차릴 뿐입니다. 이게 꿈인줄 알면 다만 깰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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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8 December 2014, 08:37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80일째

수행일지머리에 두통이 약간 있었습니다. 명상중 번뇌와 망상의 힘이 아주 강하다는것을 느낌니다. 호흡에 집중하다 생각에 끌려가는것을 봅니다. 그 끌려가는 힘이 너무커서 끌려가는것을 알아차리고도 잘 돌아가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의식의 힘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이 힘이 얼마나 큰지도 세삼 느끼게 됩니다. 마치 않쓰던 근육을 단련하듯이 그렇게 제 의식의 힘을 반복되는 수행을 통해 길러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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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9 September 2014, 07:11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80일째

수행일지어제 아내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나의 짜증을 가장 가까운 그리고 가장 편한 상대에게 냈습니다. 명상중 호흡에 대한 집중도 자주 놓치고 망상도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짜증이 많이 나게 되는 결과로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저 자신을 관찰하고 지금 이순간에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보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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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1 June 2014,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