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7일째

수행일지법륜 스님이 화가 나지 않는것이 정상이고 화가 나는것이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하십니다. 비정상적인 삶을 너무 오래 살다보니 마치 비정상이 정상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화와 원망하는 마음을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상대에게 기대하는 상을 짓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내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아직도 저 자신을 잘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과 좀 더 솔직하게 더 적나라하게 저 자신을 파헤쳐 봐야겠습니다. 왜 그런지 저 자신에게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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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8 July 2014, 07:16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6일째

수행일지생각이 과거와 미래로 가면 어떤 상을 짓게 됩니다. 과거에는 이랬어야 한다는 상을 미래로가면 이렇게 해야지라는 상을 그리게 되고 그렇게 기대한 대로 되지 않으니 화가 일어나고 짜증이 올라옵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떠한 기대도 마음에 품을수가 없었고 어떠한 상도 그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하셨나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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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7 July 2014, 07:09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5일째

수행일지한 생각 일으키니 그것이 대부분 행동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 생각이나 망상으로 끝날것으로 생각했으나, 잘 관찰해보니 많은 경우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나쁜 생각 조차하지 말라하셨나 봅니다. 한 생각에 사로잡히고 그 생각을 계속하다보면 결국 은연중에 그 생각이 제 행동과 결정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게되는것 같습니다. 생각에 사로잡힐때마다 지금 이순간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계속하여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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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6 July 2014, 07:31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4일째

수행일지내것이라고 하는 소유의식이 모든 고통의 근원임을 느낍니다. 본시 내것이라 할것이 없음을 알아 어떤것도 집착할 것이 없음을 다시한번 더 떠올려 봅니다. 잠시 나에게 맡겨진 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누군가에게로 가야함을 알아 내가 가진 어떤것도 내것이라는 생각을 놓아버립니다. 세상 모든 만물이 변해가는것이 이치인데 내가 가진것만은 영원히 나의 소유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가끔식 자연의 순리에 맞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이 일어날때마다 그 순간 알아차려 놓아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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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5 July 2014, 07:37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3일째

수행일지저는 수행을 할수록 수행이 더 잘 되는것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명상중 더 많은 번뇌와 망상들이 떠오릅니다. 명상중 대부분을 번뇌에 빠지다보니 잘 않되는 저를 탓하는 마음도 슬그머니 끼어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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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4 July 2014,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