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7일째

수행일지대부분 다 욕심이었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노력은 하지않고 왜 않되냐고 세상을 탓하고 있었습니다. 않되면 다만 할 뿐입니다. 일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닙니다. 노력한다고 반드시 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이룰 확률이 높을 뿐이지 반드시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제까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이치를 바르게 알고 그에 맞게 행동하면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Read more ...

Saturday, 24 January 2015, 07:0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7일째

수행일지생각의 사로잡힘에서 빠져나오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한번 사로잡히면 몇 시간을 헤매다 정신을 차립니다. 이 헤매는 시간을 줄여야겠습니다. 순간 순간 알아차림을 유지하며 깨어있기가 참 어렵다는것을 수행을 하면서 느낌니다. 어제 스님의 하루에서 읽은 자기 자신한테 속는것이 제일 억울하다는 말씀이 뇌리에 참 선명하게 남습니다. 이렇게 수행하지 않았다면 제가 제 자신에게 속는줄도 몰랐을것입니다. 매번속고보니 정말 제 자신에게 속았을때가 제일 억울합니다. 이제 속는 줄 알았으니 이제 남은 인생은 그만 속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

Read more ...

Thursday, 16 October 2014, 06:44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7일째

수행일지밤낮의 큰 일교차로 인해 감기가 들었습니다. 목이 부었고 목으로 무엇을 넘길때마다 따끔 거림이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이 힘드니 수행을 하는데 있어서 은근 짜증이 일어납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수행을 마음 한 켠에서는 아직도 부담으로 의무로 하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이들면 그 마음이 드러나나 봅니다. 하지만 나의 몸은 나의 몸이 가야할 길이 있고 저는 또 저의 길이 있으니 저는 단지 저의 길을 갈 뿐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

Read more ...

Monday, 7 July 2014,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