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78일째

수행일지상대를 미워합니다. 그를 굳이 미워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를 미워한다고해서 좋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끊임없이 미워하는 이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잘 놓아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미워하며 그 미워하는 힘으로 이때까지 살았구나! 이 미워하는것이 습관이되어 미워해야할 이유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한 하루입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수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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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2 July 2015, 21:30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78일째

수행일지수행중 잡념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 생각 저 생각에 끌려다니다 수행이 끝나버렸습니다. 집중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집중해야겠다는 마음도 내어봅니다. 오늘 하루 매 순간 집중하며 순간 순간 깨어있겠습니다. 잡념이 들때에는 불안감이 올라왔는데, 수행문을 쓰는동안 집중하니 다시 잔잔한 마음가짐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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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5 April 2015, 08:09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78일째

수행일지수행을 하지만 가끔 잘 않될때가 있습니다. 꼭 이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 내가 맞다는 생각, 아이를 위해서 한다는 생각들, 이러한 생각들로인해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옳고 그름, 잘하고 못함에 얽매이니 감정이 편하지 않습니다. 분별심이 자꾸 일어나니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나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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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December 2014, 08:29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78일째

수행일지잡념이 많았더니 머리가 찌근거리며 아픕니다. 올라오는 생각들은 제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라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 생각들에 사로잡히지 않는것은 노력하면 된다던데 저는 아직 노력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생각에 사로잡히고 그 생각들에 애를 쓰게되면 이렇게 머리가 찌근거리며 아픕니다. 어제 이침은 그렇게 행복하고 모든것이 사랑스럽게 보이더니 오늘 아침은 우울하고 참 사람 마음이라는것이 하루만에 맑았다 흐렸다 하네요.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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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7 September 2014, 06:26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78일째

수행일지며칠 피곤했나 봅니다. 입이 부르트고 몸이 많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육신의 경계에 끄달리는 제 모습을 보며 수행자의 길이 참 멀고도 어렵다는 것을 느낌니다. 오늘 문득 예전에 읽었던 경전의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는 즐거움은 적고, 괴로움이 많고, 근심이 많으며, 재난은 더욱 많다고 설하셨습니다.» 오늘은 이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몸의 경계에 끄달리는 저를 잘 살펴야겠습니다.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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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9 June 201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