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63일째

수행일지수행을 하다 마음이 자꾸 미래로 가고 있습니다. 이 수행이 언제쯤 끝이날까하고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수행을 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구나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행을해도 많은 변화가 없으니 자꾸 실망하게 됩니다. 큰 기대가 더 큰 실망과 좌절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기대가 없었다면 생기지도 않았을 생각들과 감정이었습니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좋습니다.. 미래의 어느 순간으로가서 다시 과거의 이 순간이 좋았다고하며 부러워하는 어리석음을 그만 두어야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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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7 June 2015, 21:09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3일째

수행일지명상중 끊임없는 생각들이 올라옵니다. 그 생각들에 따라 마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가만히 혼자 그 생각들을 바라보며 왜 나의 마음이 분주해질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으니 그런것같습니다. 나는 지금 명상중이다. 내가 지금 이순간 해야할 일은 명상이다. 만약 이 선택으로인해 일어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에 대해서는 내가 감내하겠다는 마음을내니 신기하게도 망상이 잦아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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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1 December 2014, 07:13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63일째

수행일지지금 마음은 편안합니다. 호흡에 집중이 잘 된 경우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번뇌와 망상이 많았던 날에는 수행 후에도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중간 중간 멈추고 저를 살펴보겠습니다. 매순간이 수행인줄 알고 항상 깨어있도록 노력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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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 September 2014, 07:05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63일째

수행일지참 좋은 수련이었습니다. 시드니에서 천일 결사자 수련을 다같이해서 너무 기쁩니다. 저의 아픔과 많은 다른 도반님들의 아픔들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감사함과 기쁨 또한 저의 가슴에 전해져 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른이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고, 진실로 그들의 아픔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그 만큼의 관심과 애정으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애정을 기울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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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5 May 201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