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62일째

수행일지많은 정보에 노출되니 자연스럽게 분별심이 많이 올라옵니다. 많이 아는것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힘이라는 생각에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찾고 그 정보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많이 알수록 행복하지 않습니다. 많이 알수록 점점더 불안해집니다. 우리의 앎이라는것이 모순 투성이 입니다. 단지 한 측면에서 유용할 뿐이지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면 누군가는 그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마치 밑에 둘을 빼서 위를 막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무의식은 이러한 모순을 직관적으로 알고 불안해하는것...

Read more ...

Saturday, 27 June 2015, 02:46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62일째

수행일지어쩌면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부분적으로보고 단편적으로 살피니 지금이 힘들고 불행해 보이지만 전체적인 시각으로보면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지나고나서 후회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충분히 즐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Read more ...

Friday, 20 March 2015, 07:4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2일째

수행일지마음을 방일하게 놓아두니 이곳 저곳을 해메입니다. 알게 모르게 불안감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불안감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상태가 되면 그 편안하다는 사실을 다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마치 불안감에 중독된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Read more ...

Wednesday, 10 December 2014, 07:18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62일째

수행일지요즈음들어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됩니다.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을수록 삶이라는게 별로 의미가 없는것이구나라고 자꾸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 너무 삶을 열심히 살다보니 결국에는 최악의 결과로 이르게되는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삶에 있어서 상대적인 기준을 적용하다보니 이렇게 된것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다보니 전혀 엉뚱한 결과를 낳게되나 봅니다. 삶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기준 즉 누구보나 나은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내가 느끼는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

Read more ...

Monday, 1 September 2014, 07:12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62일째

수행일지어젯밤 너무 과식을 했나 봅니다. 108배 중 계속 방귀를 뀌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밤 과식으로 인해 몸이 소화를 시키느라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이것도 혀의 욕망에 이끌려 받게되는 과보인가 봅니다. 맛있는것을 보면 욕망에 끌려다니는 저를 보며 다음번에는 조금 덜 끌려다니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천일 결사 모임에 참여하게 되어서 살짝 흥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나날이 행복해지는 날입니다.

Read more ...

Saturday, 24 May 2014,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