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5일째

수행일지생각에 사로 잡히면 사고의 폭이 좁아드는것을 느낍니다. 내것만 보입니다. 나만 보입니다. 그런 좁은 시선에서 문제를 살펴보니 별로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니 더 불안해지고 이 불안이 시선을 더 좁게 만듭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문제삼지 말라는 뜻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시선을 넒히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좁히면 문제 아닌것이 없지만 넒히면 문제라고 할만한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한 생각에 사로잡힘에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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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2 January 2015, 07:01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5일째

수행일지마음이 차분합니다. 생각에 사로잡혀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 내 모습을보니 마치 그것에 중독된것 같습니다. 한시도 지금 이순간에 멈춰있지않고 과거와 미래로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미래로 갈때는 약간의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인해 흥분하고 들떠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로 갈때는 변할 수 없는 사실로 인해 기분이 침울해지고 가라앉는 경험을 합니다. 이런 감정이 생기기전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니 감정의 동요가 줄어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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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4 October 2014, 06:50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5일째

수행일지이전에 저는 내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남에게 잘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린시절 항상 친척이나 가족의 눈치를 보며 살았고 그리고 항상 부모님의로부터 사랑이 부족하다보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사랑받기 위해서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그것을 감내하며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계속에서 저는 알게모르게 항상 비굴한 위치였습니다. 이러한 풀리지 않은 부당함은 마음에 남아 끊임없이 번뇌를 양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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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5 July 2014,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