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50일째
수행일지다 내 마음이 짓는 것입니다. 한 생각 돌이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혼자서 한 생각에 사로잡혀 온갖 망상을 짓습니다. 단지 알아차릴 뿐입니다. 내가 생각에 사로잡히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이렇게 알아차릴뿐입니다. 그렇게 계속 알아차림을 유지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인연맺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다 내 마음이 짓는 것입니다. 한 생각 돌이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혼자서 한 생각에 사로잡혀 온갖 망상을 짓습니다. 단지 알아차릴 뿐입니다. 내가 생각에 사로잡히면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이렇게 알아차릴뿐입니다. 그렇게 계속 알아차림을 유지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인연맺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나를 제 삼자적 관점에서 보니 마음에 동요가 심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치 나 자신을 남 보듯이 바라보니 그냥 무덤덤합니다. 명상중 다리의 고통을 그냥 덤덤히 바라보았더니 마치 다른 사람의 아픔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나 자신을 위에서 조망하듯이 바라보니 무덤덤해집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수행일지일이 많았던 날에는 아무래도 망상도 많고 지난간 일들에대한 생각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마음이 번뇌를 일으키는 일들에 대한 의도적인 회피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의 장벽을 치고 물결이 잔잔한 곳에서만 노닐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 스스로를 번뇌와 망상이 일어나는 갈등이 있지 않는 환경에 가둘려고 합니다. 자꾸 비딪치고 않되면 또 연구해서 그 갈등, 번뇌, 망상들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수행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수행일지지금 이대로 좋습니다. 더 나아지지 못하는 저를 탓하지 않겠습니다. 나아지지 못하면 나아지지 못하는대로 지금 이대로의 저의 모습이 좋습니다. 급하게 가려하지 않으며 제가 할 수 있는만큼 그렇게 꾸준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