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2일째

수행일지어제 읽은 스님의 하루에서의 한 구절이 자꾸 머리속을 맴돕니다. «명상이라는 것은 어떤 형식이 아닙니다. 자기 속에 있는 이 모순을 직시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모순을 해결하는 거에요» 내 안의 모순, 그 모순을 해결하는 것 나는 지금 이 방향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이 말씀에 비추어 저 자신을 한번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마음에 약간의 흥분과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명상을 중 계속 그 느낌을 주시했더니 점점 사그라짐을 느낍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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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1 October 2014, 06:30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22일째

수행일지매순간 호흡으로 돌아옵니다. 한 생각 일어나고 그 생각에 휩쓸려 이곳 저곳을 떠돌다 다시 호흡으로 지금 이순간으로 돌아옵니다. 매번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 왜 좀 더 그때 잘하지 못했을까 후회해보지만 어떤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 깨어있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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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3 July 2014, 05:57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22일째

수행일지인생을 쉽게 살려는 저를 봅니다. 무슨 일이든지 노력은 조금만 하고 많은 기대를 하는 저를 봅니다. 그리고 기대한대로 되지 않으면 세상을 원망하는 저를 봅니다. 이것도 또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저의 어리석음이었습니다. 저는 참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수행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수행하면서 매일매일 저를 돌아보니 저는 정말 욕심덩어리였습니다. 이 욕심의 불덩어리를 잡고 고통스럽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어떻게 내려놓아야 하는지 묻고 있었습니다. «방하착» 그냥 내려놓겠습니다. 계속 그냥 내려놓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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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4 April 201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