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1일째

수행일지바라는 마음. 바라는 마음속에 고통이 있었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해주기를 은연중에 바라는 마음, 일이 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 기대를 하니 고통에 빠질 확률은 반반이 됩니다. 네 뜻대로 되면 즐겁지만 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100% 고통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바라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바라지 않으니 일의 결과는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바라지 않아야 그 과정을 즐길수있나 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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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30 October 2014, 07:10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21일째

수행일지명상 중이나 절 중에도 저의 마음은 이곳 저곳을 뛰어다닙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거의 미친사람 수준입니다. 어떠한 일관성도 없고 이유도 없고 그냥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닙니다. 이것이 마음의 본성인가 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단지 지켜보라고 하셨나 봅니다. 단지 마음이 미쳐서 이곳 저곳을 날뛰고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마음에게 좀 덜 휘둘릴 수 있게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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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2 July 2014, 07:40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21일째

수행일지어제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아직도 저 자신을 잡고있는 저 자신을 참회합니다. 내 생각대로 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를 의식하고 미워하고 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아직도 저의 행복을 남의 평가와 생각들에 의지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또한 되어서도 않 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아직도 마음으로는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있나봅니다. 경계에 부딪칠때마다 넘어지는 저 자신을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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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3 April 2014,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