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20일째

수행일지어제는 상대를 탓하는 마음에 그만 화가 불쏙 올라왔습니다. 상대를 시비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다짐해놓고 막상 상황이 닥치니 그만 상대를 시비하며 불같은 화가 올라옵니다. 그 상황을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대응했을까? 내가 않되는 부분을 발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소득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마음은 약간 흥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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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6 February 2015, 07:10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20일째

수행일지마음이 불편합니다. 상대를 미워하고 원망하고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다른 사람이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그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마치 투정 부리는 아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 마음 밑바탕에는 집착이 있는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니 부정적인 감정이 뒤따릅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놓아버리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인연 닿는 대로 살아갑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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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9 October 2014, 06:18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20일째

수행일지나만 옳고 나만 바르다는 생각을 참회합니다.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지다보니 시선이 좁아짐을 느낍니다. 이것도 또한 제 마음이 짓는 상인줄 알아 놓아버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들 나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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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1 July 2014, 07:55

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20일째

수행일지오늘은 끊임없이 미래를 대비하려고 하는 저를 봅니다. 명상중 끊임없이 오늘 할일을 점검하고 각각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려는 저 자신을 봅니다.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해왔던 습이 남아 여전히 예전의 저 자신으로 돌아가는 저를 봅니다. 좀 더 집중해서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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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2 April 2014,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