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13일째

수행일지나의 상상속에서 살았습니다. 다 내 마음이 짓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내 자신에 속아 상대를 미워했습니다. 우리는 연기적인 존재입니다. 그가 살아야 내가 살고 그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합니다. 자꾸 경계짓고 분리하니 불안해집니다. 나만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와 나는 다른 존재가 아니라 연기적인 관계로 얽혀있습니다. 자꾸 분리하고 경계짓는 이 마음에 속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살겠습니다. 지금 마음은 행복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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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30 January 2015, 07:05

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13일째

수행일지명상중 가끔 지나간 일이 떠오릅니다. 그 지나간 일들에 사로잡혀 감정이 일어나고 분노와 흥분이라는 감정에 따라 몸이 반응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단지 생각만으로도 몸이 긴장상태나 흥분, 분노상태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생각에 빠지면 그것이 마치 사실인양 몸은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몸의 반응이 더욱더 그 생각에 빠지게 합니다. 알아차리고 그 생각을 놓아버리니 신기하게도 몸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정신을 차리면 세상에는 아무일도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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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2 October 2014, 06:12

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3일째

수행일지저는 수행을 할수록 수행이 더 잘 되는것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명상중 더 많은 번뇌와 망상들이 떠오릅니다. 명상중 대부분을 번뇌에 빠지다보니 잘 않되는 저를 탓하는 마음도 슬그머니 끼어듭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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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4 July 2014,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