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59일째
수행일지
담이와서 움직이는것이 힘이듭니다. 담을 핑계로 절을 하지 말까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일단 해보고 정 아프면 하지말자 그렇게 마음을 먹고 한배 한배 시작하니 어느새 108배가 다 끝이 났습니다. 몸이라는것에 끄달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나봅니다. 그냥 머리 굴리지말고 일단해보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면서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오늘 또 한번 배웁니다. 오늘도 새로운 날입니다. 소중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