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61일째
수행일지
오늘은 마음이 담담합니다. 지금 가진것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지지 않은것을 바라보며 저 자신을 힘들게 할것인지 아니면 내가 지금 가진것에 만족하며 살것인지는 오로지 나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지 못했다, 내가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한번 돌이켜 잘 살펴보면 그 곳에는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생각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