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77일째
수행일지
남을 자꾸 고치려하는 저를 봅니다. 자꾸 불법을 어머니에게 적용하려는 저를 봅니다. 불법은 나아닌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면 비수가 되어 돌아온다는 말씀을 자꾸 잊어버립니다. 어머님과 원수 되지 않기 위해서는 불법은 나에게만 적용합니다. 그런 어머니를 그대로 두고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나를 저의 수행과제로 삼겠습니다. 저늘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