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65일째
수행일지
내 자신에게 속았습니다. 내 생각에 빠지니 또 깜박 속았습니다. 내 자신에게 속을때는 내가 속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평생 내 자신에게 속으면서도 속는다는 사실도 모른채 결국 생을 마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내 자신에게 속았습니다. 내 생각에 빠지니 또 깜박 속았습니다. 내 자신에게 속을때는 내가 속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평생 내 자신에게 속으면서도 속는다는 사실도 모른채 결국 생을 마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