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3차 백일 기도 정진 19일째
수행일지
남의 눈을 의식하니 긴장이됩니다. 나를 편안히 봐 주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남의 눈을 의식해서 긴장하거나 아니면 남의 눈을 의도적으로 완전히 무시하는 식의 양 극단의 해결책을 찾았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인 중도의 길로 가겠습니다. 적절하게 그 상황과 공간에 맞게 남을 의식하고 배려하는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모든 상황에 항상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리는 없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영역이지 진리는 아닙니다. 그 시간과 공간에따라 진리는 다른 모습을하고 있으며 그 진리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깨어있음이 유지되어야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