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76일째
수행일지
지난 이틀간 잠을 좀 못 잤더니 어제는 초저녁부터 쓰러져 정신없이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수행하니 머리속이 깔끔하게 비워진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집중도 잘 되지 않고 허리멍텅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쌓인 피곤을 풀고 났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지난 이틀간 잠을 좀 못 잤더니 어제는 초저녁부터 쓰러져 정신없이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수행하니 머리속이 깔끔하게 비워진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집중도 잘 되지 않고 허리멍텅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쌓인 피곤을 풀고 났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