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51일째
수행일지
오늘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호흡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는동안 조금 깊게 들어가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흡에 집중은 잘 되는데 뭔지 모르게 아직 겉도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꾸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아주 깊게 들어갈 수 있겠지요. 명상하며 생각난 지나간 일들에대해 받아들이고 수용한다는 마음을 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한것 같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