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2차 백일 기도 정진 19일째
수행일지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생각 사로잡히니 나는 어때야 한다는 상에 사로잡히고 그 상에 집착하니 내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존재 자체는 공하다는 사실을 자꾸 놓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저의 본 모습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합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생각 사로잡히니 나는 어때야 한다는 상에 사로잡히고 그 상에 집착하니 내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존재 자체는 공하다는 사실을 자꾸 놓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저의 본 모습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합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