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98일째
수행일지
요즘 들어 마음이 많이 차분해지는것을 느낍니다. 다 수행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그 전에는 항상 기분이 붕 떠 있는것 같아서 뭔가를 열심히 하지만 결과를 낼 수 있는 근기가 부족해서 잘 성과가 나지 않는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행후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그 과정에 집중하다보니 결과에 상관없이 그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여 “하화중생 상구보리”에 부합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