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59일째
수행일지
너무 많은 생각을 합니다. 특히 남과 관련된일에 쓸데없이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스님이 하신 남의일에 쓸데없이 신경쓰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모두 저가 지은 인연이라 그에 대한 과보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 과보를 확연히알고 그에대한 인연을 짓지 말아야겠습니다. 매순간 호흡에 집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보살행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