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56일째
수행일지
남에 마음에 노력하기 위한 저 자신을 봅니다. 어릴때 부모님 특히 엄마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전 사랑고파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니 이제 남의 마음에 들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저는 양 극단을 헤메이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마음에 들기 위해서 노력할것도 마음에 들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지도 않는 중도의 길을 가는것이 바른길임을 알고 바른 방향으로 수행 정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든 만물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