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1차 백일 기도 정진 49일째
수행일지
마음대로 않 될때마다 마음에 벽을 쌓고 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수행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외면하고 나만 행복하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내온것 같습니다. 불법은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것이라는 말씀에 이때까지 나만 좋으면 된다는 것을 불법으로 오해하고 살지 않았나 점검해 봅니다. 좀더 넓은 마음을 가지는 방향으로 수행정진해 나가야겠습니다. 마음이 좁아지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수행을 잘 못된 방향으로 해나가고 있다는 증거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