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천일 결사 5차 백일 기도 정진 53일째

수행일지남을 의식하는 경계에 끄달립니다. 다람쥐는 다른 다람쥐를 의식하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다만 다람쥐에게 주어진일을 할 뿐입니다. 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갈려니 삶이 피곤해집니다. 잘나지도 못했으면서 잘났다는 소리를 들을려니 끊임없이 남을 의식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이 피곤한 인생은 저 스스로 만든것입니다. 그냥 그런 줄 알며 가볍게 오늘도 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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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8 June 2015, 14:25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99일째

수행일지명상중 지나간 일들에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니 약간의 불안감, 떨림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휘둘리며 실망하고 있습니다. 아직 내 중심이 않 잡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복잡한 감정들과 생각들로인해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마다 지금 여기에 다시 돌아와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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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26 April 2015, 06:40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98일째

수행일지아내가 가끔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을때는 갑자기 기분이 우울하고 화가 납니다. 그리고 아내가 시켰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면서 힘들어하고있는 저를 봅니다. 나란놈은 참 고집이 센놈이구나라고 알아차립니다. 꼭 내 식대로 해야하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기꺼이 하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네 주장이 너무 강해서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지금 저의 수준입니다. 저는 아주 고집이 센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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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5 April 2015, 20:39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97일째

수행일지참 놓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움켜지는것은 쉬운것같습니다. 한번 잡았던것을 다시 내려놓는다는것은 정말 힘이듭니다. 한번 잡았던것을 다시 내려놓을때마다 참 큰 공부가 됩니다. 크게 내려놓을수록 더 많이 행복해지는 저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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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4 April 2015, 06:40

8차 천일 결사 4차 백일 기도 정진 96일째

수행일지오늘 절을 하다 문득 고난은 좋은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왕 삼매론에 역경을 통하여 부처를 이룰지로다라는 말씀도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본 즉문즉설에서 어떤 사람이 스님은 어떻게 그렇게 현명해지셨냐는 질문에 죽을만큼 고생을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라고 답변하신것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고난과 역경은 좋은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넘을 수 있다면 나의 역량은 그 만큼 커질것입니다. 세상에 그냥 주어지는것은 없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노력과 댓가를 회피하려는 얄팍한 마음가짐으로는 어떤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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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3 April 2015, 07:41